


전쟁동맹·전쟁기지화 반대! 전시작전권 즉각 환수! 미국의 경제약탈·내정간섭 저지! 역사정의 실현 2026 8.15자주평화대행진
단체별 사전행사
행진 : 오후 2시 30분, 광화문 월대 앞 집결 후 행진
본행사 (※순서는 현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사회 : 박지하 (자주와평화의시대 다른내일 홍보국장)
행진대오 입장
개회선언
공연 : 대학생자주평화실천단
대표발언 : 이홍정 자주통일평화연대 상임대표의장
영상
각계 발언 : 백휘순 2026대학생자주평화실천단 단장
김종훈 진보당 대표
공연 : 경험과 상상
결의문 낭독
함께 부르는 노래 : 신독립군가
폐회
결의문
미완의 해방 81주년 8.15광복절을 맞이하여, 우리는 주권자의 힘으로 분단과 전쟁, 대결체제를 넘어 자주와 평화, 역사정의를 실현하겠다는 굳은 결의를 담아 아래와 같이 천명한다.
이 땅은 미국의 항공모함도, 단검도, 병참기지도, 화학실험장도 아니다. 미국의 대중국 전쟁기지화 저지하자!
서한 한장으로 넘겨준 군사주권을 회복하자. 한국군의 작전통제권을 조건없이 즉각 환수하라!
주권과 평화, 민주주의 훼손하는 미국의 내정간섭 규탄한다! 주권 침해 망언 일삼는 브런슨 사령관과 미셀 스틸 대사 해임하라!
관세와 투자 명분으로 자행된 미국의 경제약탈은 온라인, 농산물 검역으로 확장되고 있다. 미국의 경제약탈 저지하고 민생을 회복하자!
‘전쟁하는 나라’를 꾀하며 침략역사를 왜곡하고 군국주의 재무장에 몰두하는 일본 정부 규탄한다!
독도영유권 침해하고 식민범죄 미화하는 일본과의 군사협력 중단하라! 한일 군사협력 막아내고 역사정의 실현하자!
주변국 적대 강요하는 한미일 군사동맹, 아시아판 나토 구축 막아내자!
한반도 전쟁위기 높이고 진영대결 심화하는 한미연합전쟁연습 저지하고 평화체제 실현하자!
내란세력의 토대이자 민주파괴, 적대의 상징 국가보안법 폐지하고 모든 양심수를 석방하라!
주권과 평화 짓밟는 전쟁동맹 거부한다! 정부는 대미굴종 진영대결 중단하고 자주외교로 나서라!
이 땅의 주권과 평화, 생존권을 지키는 힘은 주권자에게 있다. 8.15로 모인 오늘의 기세를 이어 더 크게 결집하고 더욱 적극 행동하자!
2026년 8월 15일
전쟁동맹 전쟁기지화 반대! 전시작전권 즉각 환수! 미국의 경제약탈 내정간섭 저지! 역사정의 실현
2026 8.15자주평화대행진 참가자 일동
발언문
1. 대표발언 : 이홍정 자주통일평화연대 상임대표 의장
존경하는 평화주권자 대한국민 여러분! 빛의 항쟁을 통해 윤석열 12.3 내란정권의 ‘붉은등’을 끄고, 이재명 국민주권정부의 ‘푸른등’을 켰지만, 한반도에 드리운 식민﹡분단﹡냉전의 밤은 더욱 깊어 가고 있습니다. 분단정권의 한계에 갇힌 채 한미동맹의 목줄에 묶여 끌려 다니면서도, 당권투쟁과 정권재창출에 혈안이 되어, 국민주권에 분탕질을 치는 집권세력의 얼굴에서, 한반도 평화와 주권자 국민의 생명안보를 위한 절박함은 찾아보기가 어렵습니다.
저들은 뿌리깊은 식민지 근대성을 극복하지 못한 채 한일관계의 새로운 미래를 명분으로 역사정의를 외면하고 있습니다. 저들은 전쟁제국 미국이 전쟁동맹과 전쟁기지화를 강제하면서, 경제군사안보주권의 종속성을 심화하고, 경제약탈과 내정간섭을 노골화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항하지 않고 때로는 침묵하며 모호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국익과 실용을 표방하는 이재명 대통령에게 묻습니다. 상시적 연합전쟁연습을 실시하면서 전쟁위기를 조장하고, 적대와 냉전을 구조화하고, 동북아시아의 안보 딜레마를 심화하는 한미일 군사협력과 한미동맹현대화가 어떤 국익과 실용을 주권자 국민에게 주길래 그토록 역주행을 하고 있습니까? 안보의 탈을 쓴 한미동맹을 군사적 경제적 종속의 수단으로 방치하면서 미국의 비위를 맞추며 정권을 유지하는 것이 진정 대통령이 추구하는 국익이고 실용입니까? 분단 한반도에서 대한민국 대통령이 추구해야 할 국익과 실용의 근본은 대통령의 헌법적 책무인 한반도 평화를 위한 성실한 의무수행에서부터 출발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제 이재명 대통령은 주권자국민의 생명안보를 위해 모든 전략적 모호성과 결별하고, 한반도정책의 중심축을 군사적 억제에서 평화공존체제 구축으로 확실하게 전환하십시오! 먼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그 이름 그대로 불러주십시오! 주권국가의 국군통수권자 답게 당당하게 작전통제권을 찾아오십시오! 한미연합전쟁연습을 즉각 중단하고, 모든 적대를 상호존중과 평화공존으로 전환하는 군사적 법적 평화조치를 감행하십시오! 한미-한미일 전쟁동맹을 해체하고, 한반도와 동북아시아에 다자안보평화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평화외교에 전력을 다하십시오!
역사 변혁의 원동력이요 민족운명의 개척자인 평화주권자 대한국민 여러분! 이재명 대통령의 등을 떠밀어서라도 대한민국이 마땅히 가야할 자주평화의 길을 선도합시다! 동맹의 이름으로 민족의 운명을 옥죄는 전쟁제국 미국의 굴욕적 주권침해에 저항하면서, 식민분단냉전세력을 청산합시다! 자주의 토대 위에 독립과 해방의 길을 열어 갑시다! 자주의 토대 위에 민주와 민생의 기둥을 세우고, 평화공존의 지붕을 올립시다! 자주와 평화의 토대 위에 하나된 민족공동체를 다시 건설합시다! 혁명적 주권의지를 가지고 자주평화시대의 개막을 선언합시다! 하나된 민족공동체를 건설하기 위한 자주와 평화의 대장정을 새롭게 출발합시다!
2. 백휘선 2026대학생자주평화실천단 단장
81년 전 오늘, 일제의 식민지배에서 벗어나 마침내 나라를 되찾았을 때 우리 민중들은 얼마나 기뻤을까요.
그런데 8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우리에게는 완전한 해방이 오지 않았습니다.
우리나라를 식민지배하고, 아시아 곳곳에서 전쟁을 일으키며 수많은 전쟁범죄를 저질렀던 일본. 역사는 그들이 저지른 만행을 똑똑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광복절인 오늘, 다카이치 총리는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에 찾아가 공물을 바쳣다고 합니다. 이것이 지금 전범국의 태도가 맞다는 말입니까?
사죄와 반성 대신 일본이 선택한 길은 재무장이었습니다.
다카이치 총리는 집권 이후, 강한 일본을 표명하며 군사력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습니다. 평화헌법 개정과 ‘전쟁할 수 있는 국가’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2015년 한일 일본군 ‘위안부’ 합의를 기억하십니까?
2015한일합의는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하지 않은 채 추진되었고, ‘불가역적 해결’이라는 표현까지 담기면서 국민들의 거센 비판을 받았습니다.
일본이 제국주의의 야욕을 품고 다시 군사력을 키우려고 할 때, 가장 먼저 행하는 일은 바로 자신들이 저지른 잘못을 지우는 일이었습니다.
이로 인해 가장 고통받았던 사람들이 바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과 일제강제동원 피해자들이었습니다.
해방의 시작은 역사문제의 정의로운 해결이어야 합니다.
일본 정부는 똑똑히 들으십시오. 우리 대학생들은 우리의 역사를 계속해서 배우고, 기억하고, 정의를 위한 투쟁을 이어갈 것입니다.
권력에 의해 가려진 역사를 찾아내고, 일본의 식민지배와 전쟁범죄에 대해 끝까지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어제는 일본군 ‘위안부‘ 기림의 날이었습니다. 일본군 성노예제 피해자 고 김학순 할머니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다시는 나와 같은 피해자가 있어서는 안 됩니다.”
오늘을 마지막으로 2026 대학생자주평화실천단은 마무리가 됩니다. 우리는 5박 6일의 시간동안 자주와 평화를 끊임없이 외쳐왔습니다.
우리가 외쳤던 자주와 평화의 가치. 그것은 김학순 할머님이 남기신 절실한 바람과 같습니다.
전쟁의 역사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수많은 사람들을 살려낼 수 있도록, 이번 실천단을 통해 우리 대학생들은 소명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살아갈 세상, 자주와 평화가 그 근간이 되는 그 날까지 대학생들은 언제 어디에서든 투쟁하겠습니다.
일본의 전쟁 야욕을 무너뜨리고, 미국과의 종속적인 관계를 끊어낼 순간을 대학생들이 앞장서서 만들어내겠습니다. 이를 위해 마침내 올 해방세상 주춧돌이 될 바위처럼, 역사문제의 정의로운 해결까지 우리 손으로 이루어내겠습니다.
구호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대학생의 힘으로 역사정의 실현하고, 자주평화 이뤄내자!
3. 김종훈 진보당 대표
<광복 81주년, 자주를 위해 싸웁시다>
전 세계가 미국이 벌이는 전쟁의 참화를 겪고 있습니다.
어린아이들의 책가방이 폭격 흙더미 속에 파묻히고
학교 운동장이 아이들의 무덤이 되었습니다.
병원이, 대학이 공습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인류가 쌓아올린 문명사회의 가치 – 양심과 도덕, 인권과 평화의 가치가
무너지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잘 알고 있습니다.
문제는 트럼프 입니다. 미국입니다.
전쟁을 발발시키고,
동맹의 경제는 수탈하며,
이제는 노골적으로 참전을 종용합니다.
극우가 부활하고,
인종차별이 횡행하며
정치와 문화가 폭력으로 퇴행하고 있습니다.
이런 세계 속에서
지금 한국은 어떻습니까.
우리 군대의 지휘권 조차, 우리 손에 없습니다.
주한미군 기지에서 어떤 오염물질과 독극물이 누출되고,
한반도 상공에 드론이 날아다녀도,
해상에서 어떤 군사훈련이 벌어져도
우리 땅에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알수조차 없는 것이,
지금 한국이 처한 현실입니다.
트럼프는 언제 어디에서든 갑자기 전쟁을 일으킬 수 있고,
그 전쟁터는 한반도 앞바다가 될 수도, 한반도 자체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전시에는 군대 통제권조차 우리에게 없으니,
어떻게 우리 스스로를 지킬수 있겠습니까.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 합니까?
더 이상 미국 마음대로
우리를 쥐락펴락 할수 없다는 강력한 경고가 필요합니다.
이대로 얌전히
전쟁의 불구덩이로 끌려들어갈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진실은 이렇게 분명한데,
진실을 실현하는 길은 쉽지 않습니다.
모두가 우려하고,
모두가 걱정하지만
선뜻 미국의 그늘에서 벗어나겠다고 말하지 못합니다.
우리는 이렇게 말해야 합니다.
파병하지 않겠다!
한반도 그 어느 한 구석도, 전쟁 기지로 내줄 수 없다!
백린 유출, 사과하라!
전쟁 훈련, 중단하라!
미국 기업은 상전 노릇 말고, 한국 법을 따르라!
미국 정치인들은 내정간섭 중단하라!
광복절을 생각합니다.
광복은 자주입니다.
우리 나라의 운명을,
우리 스스로 살아내겠다는 의지입니다.
자주를 위해 싸웁시다.
평화를 위해 싸웁시다.
우리의 생명과 우리의 나라를 지키기 위해
함께 싸웁시다.
오직 자주와 평화를 바라는 민중의 힘을 하나로 모읍시다.
진보당은 언제나 그 길에서
가장 뜨겁게 투쟁하겠습니다.
전쟁동맹·전쟁기지화 반대! 전시작전권 즉각 환수! 미국의 경제약탈·내정간섭 저지! 역사정의 실현 2026 8.15자주평화대행진
단체별 사전행사
대학생 한마당 : 오후 1시 반 / 동십자각
전국노동자대회 : 오후2시, 안국 로터리(송현광장 앞)
농민대회 : 오후1시 반, / 서십자각
여성대회 : 오후2시, / 의정부터 앞 인도
진보당 결의대회 : 오후1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
통일비빔밥 : 낮 12시 / 동십자각 인도
행진 : 오후 2시 30분, 광화문 월대 앞 집결 후 행진
행진경로 : 광화문 월대 앞 - 보신각 앞 - 을지로 입구- 서울광장- 서울 숭례문 앞
본행사 (※순서는 현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사회 : 박지하 (자주와평화의시대 다른내일 홍보국장)
행진대오 입장
개회선언
공연 : 대학생자주평화실천단
대표발언 : 이홍정 자주통일평화연대 상임대표의장
영상
각계 발언 : 백휘순 2026대학생자주평화실천단 단장
김종훈 진보당 대표
공연 : 경험과 상상
결의문 낭독
함께 부르는 노래 : 신독립군가
폐회
결의문
미완의 해방 81주년 8.15광복절을 맞이하여, 우리는 주권자의 힘으로 분단과 전쟁, 대결체제를 넘어 자주와 평화, 역사정의를 실현하겠다는 굳은 결의를 담아 아래와 같이 천명한다.
이 땅은 미국의 항공모함도, 단검도, 병참기지도, 화학실험장도 아니다. 미국의 대중국 전쟁기지화 저지하자!
서한 한장으로 넘겨준 군사주권을 회복하자. 한국군의 작전통제권을 조건없이 즉각 환수하라!
주권과 평화, 민주주의 훼손하는 미국의 내정간섭 규탄한다! 주권 침해 망언 일삼는 브런슨 사령관과 미셀 스틸 대사 해임하라!
관세와 투자 명분으로 자행된 미국의 경제약탈은 온라인, 농산물 검역으로 확장되고 있다. 미국의 경제약탈 저지하고 민생을 회복하자!
‘전쟁하는 나라’를 꾀하며 침략역사를 왜곡하고 군국주의 재무장에 몰두하는 일본 정부 규탄한다!
독도영유권 침해하고 식민범죄 미화하는 일본과의 군사협력 중단하라! 한일 군사협력 막아내고 역사정의 실현하자!
주변국 적대 강요하는 한미일 군사동맹, 아시아판 나토 구축 막아내자!
한반도 전쟁위기 높이고 진영대결 심화하는 한미연합전쟁연습 저지하고 평화체제 실현하자!
내란세력의 토대이자 민주파괴, 적대의 상징 국가보안법 폐지하고 모든 양심수를 석방하라!
주권과 평화 짓밟는 전쟁동맹 거부한다! 정부는 대미굴종 진영대결 중단하고 자주외교로 나서라!
이 땅의 주권과 평화, 생존권을 지키는 힘은 주권자에게 있다. 8.15로 모인 오늘의 기세를 이어 더 크게 결집하고 더욱 적극 행동하자!
2026년 8월 15일
전쟁동맹 전쟁기지화 반대! 전시작전권 즉각 환수! 미국의 경제약탈 내정간섭 저지! 역사정의 실현
2026 8.15자주평화대행진 참가자 일동
발언문
1. 대표발언 : 이홍정 자주통일평화연대 상임대표 의장
존경하는 평화주권자 대한국민 여러분! 빛의 항쟁을 통해 윤석열 12.3 내란정권의 ‘붉은등’을 끄고, 이재명 국민주권정부의 ‘푸른등’을 켰지만, 한반도에 드리운 식민﹡분단﹡냉전의 밤은 더욱 깊어 가고 있습니다. 분단정권의 한계에 갇힌 채 한미동맹의 목줄에 묶여 끌려 다니면서도, 당권투쟁과 정권재창출에 혈안이 되어, 국민주권에 분탕질을 치는 집권세력의 얼굴에서, 한반도 평화와 주권자 국민의 생명안보를 위한 절박함은 찾아보기가 어렵습니다.
저들은 뿌리깊은 식민지 근대성을 극복하지 못한 채 한일관계의 새로운 미래를 명분으로 역사정의를 외면하고 있습니다. 저들은 전쟁제국 미국이 전쟁동맹과 전쟁기지화를 강제하면서, 경제군사안보주권의 종속성을 심화하고, 경제약탈과 내정간섭을 노골화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항하지 않고 때로는 침묵하며 모호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국익과 실용을 표방하는 이재명 대통령에게 묻습니다. 상시적 연합전쟁연습을 실시하면서 전쟁위기를 조장하고, 적대와 냉전을 구조화하고, 동북아시아의 안보 딜레마를 심화하는 한미일 군사협력과 한미동맹현대화가 어떤 국익과 실용을 주권자 국민에게 주길래 그토록 역주행을 하고 있습니까? 안보의 탈을 쓴 한미동맹을 군사적 경제적 종속의 수단으로 방치하면서 미국의 비위를 맞추며 정권을 유지하는 것이 진정 대통령이 추구하는 국익이고 실용입니까? 분단 한반도에서 대한민국 대통령이 추구해야 할 국익과 실용의 근본은 대통령의 헌법적 책무인 한반도 평화를 위한 성실한 의무수행에서부터 출발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제 이재명 대통령은 주권자국민의 생명안보를 위해 모든 전략적 모호성과 결별하고, 한반도정책의 중심축을 군사적 억제에서 평화공존체제 구축으로 확실하게 전환하십시오! 먼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그 이름 그대로 불러주십시오! 주권국가의 국군통수권자 답게 당당하게 작전통제권을 찾아오십시오! 한미연합전쟁연습을 즉각 중단하고, 모든 적대를 상호존중과 평화공존으로 전환하는 군사적 법적 평화조치를 감행하십시오! 한미-한미일 전쟁동맹을 해체하고, 한반도와 동북아시아에 다자안보평화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평화외교에 전력을 다하십시오!
역사 변혁의 원동력이요 민족운명의 개척자인 평화주권자 대한국민 여러분! 이재명 대통령의 등을 떠밀어서라도 대한민국이 마땅히 가야할 자주평화의 길을 선도합시다! 동맹의 이름으로 민족의 운명을 옥죄는 전쟁제국 미국의 굴욕적 주권침해에 저항하면서, 식민분단냉전세력을 청산합시다! 자주의 토대 위에 독립과 해방의 길을 열어 갑시다! 자주의 토대 위에 민주와 민생의 기둥을 세우고, 평화공존의 지붕을 올립시다! 자주와 평화의 토대 위에 하나된 민족공동체를 다시 건설합시다! 혁명적 주권의지를 가지고 자주평화시대의 개막을 선언합시다! 하나된 민족공동체를 건설하기 위한 자주와 평화의 대장정을 새롭게 출발합시다!
2. 백휘선 2026대학생자주평화실천단 단장
81년 전 오늘, 일제의 식민지배에서 벗어나 마침내 나라를 되찾았을 때 우리 민중들은 얼마나 기뻤을까요.
그런데 8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우리에게는 완전한 해방이 오지 않았습니다.
우리나라를 식민지배하고, 아시아 곳곳에서 전쟁을 일으키며 수많은 전쟁범죄를 저질렀던 일본. 역사는 그들이 저지른 만행을 똑똑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광복절인 오늘, 다카이치 총리는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에 찾아가 공물을 바쳣다고 합니다. 이것이 지금 전범국의 태도가 맞다는 말입니까?
사죄와 반성 대신 일본이 선택한 길은 재무장이었습니다.
다카이치 총리는 집권 이후, 강한 일본을 표명하며 군사력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습니다. 평화헌법 개정과 ‘전쟁할 수 있는 국가’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2015년 한일 일본군 ‘위안부’ 합의를 기억하십니까?
2015한일합의는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하지 않은 채 추진되었고, ‘불가역적 해결’이라는 표현까지 담기면서 국민들의 거센 비판을 받았습니다.
일본이 제국주의의 야욕을 품고 다시 군사력을 키우려고 할 때, 가장 먼저 행하는 일은 바로 자신들이 저지른 잘못을 지우는 일이었습니다.
이로 인해 가장 고통받았던 사람들이 바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과 일제강제동원 피해자들이었습니다.
해방의 시작은 역사문제의 정의로운 해결이어야 합니다.
일본 정부는 똑똑히 들으십시오. 우리 대학생들은 우리의 역사를 계속해서 배우고, 기억하고, 정의를 위한 투쟁을 이어갈 것입니다.
권력에 의해 가려진 역사를 찾아내고, 일본의 식민지배와 전쟁범죄에 대해 끝까지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어제는 일본군 ‘위안부‘ 기림의 날이었습니다. 일본군 성노예제 피해자 고 김학순 할머니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다시는 나와 같은 피해자가 있어서는 안 됩니다.”
오늘을 마지막으로 2026 대학생자주평화실천단은 마무리가 됩니다. 우리는 5박 6일의 시간동안 자주와 평화를 끊임없이 외쳐왔습니다.
우리가 외쳤던 자주와 평화의 가치. 그것은 김학순 할머님이 남기신 절실한 바람과 같습니다.
전쟁의 역사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수많은 사람들을 살려낼 수 있도록, 이번 실천단을 통해 우리 대학생들은 소명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살아갈 세상, 자주와 평화가 그 근간이 되는 그 날까지 대학생들은 언제 어디에서든 투쟁하겠습니다.
일본의 전쟁 야욕을 무너뜨리고, 미국과의 종속적인 관계를 끊어낼 순간을 대학생들이 앞장서서 만들어내겠습니다. 이를 위해 마침내 올 해방세상 주춧돌이 될 바위처럼, 역사문제의 정의로운 해결까지 우리 손으로 이루어내겠습니다.
구호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대학생의 힘으로 역사정의 실현하고, 자주평화 이뤄내자!
3. 김종훈 진보당 대표
<광복 81주년, 자주를 위해 싸웁시다>
전 세계가 미국이 벌이는 전쟁의 참화를 겪고 있습니다.
어린아이들의 책가방이 폭격 흙더미 속에 파묻히고
학교 운동장이 아이들의 무덤이 되었습니다.
병원이, 대학이 공습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인류가 쌓아올린 문명사회의 가치 – 양심과 도덕, 인권과 평화의 가치가
무너지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잘 알고 있습니다.
문제는 트럼프 입니다. 미국입니다.
전쟁을 발발시키고,
동맹의 경제는 수탈하며,
이제는 노골적으로 참전을 종용합니다.
극우가 부활하고,
인종차별이 횡행하며
정치와 문화가 폭력으로 퇴행하고 있습니다.
이런 세계 속에서
지금 한국은 어떻습니까.
우리 군대의 지휘권 조차, 우리 손에 없습니다.
주한미군 기지에서 어떤 오염물질과 독극물이 누출되고,
한반도 상공에 드론이 날아다녀도,
해상에서 어떤 군사훈련이 벌어져도
우리 땅에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알수조차 없는 것이,
지금 한국이 처한 현실입니다.
트럼프는 언제 어디에서든 갑자기 전쟁을 일으킬 수 있고,
그 전쟁터는 한반도 앞바다가 될 수도, 한반도 자체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전시에는 군대 통제권조차 우리에게 없으니,
어떻게 우리 스스로를 지킬수 있겠습니까.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 합니까?
더 이상 미국 마음대로
우리를 쥐락펴락 할수 없다는 강력한 경고가 필요합니다.
이대로 얌전히
전쟁의 불구덩이로 끌려들어갈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진실은 이렇게 분명한데,
진실을 실현하는 길은 쉽지 않습니다.
모두가 우려하고,
모두가 걱정하지만
선뜻 미국의 그늘에서 벗어나겠다고 말하지 못합니다.
우리는 이렇게 말해야 합니다.
파병하지 않겠다!
한반도 그 어느 한 구석도, 전쟁 기지로 내줄 수 없다!
백린 유출, 사과하라!
전쟁 훈련, 중단하라!
미국 기업은 상전 노릇 말고, 한국 법을 따르라!
미국 정치인들은 내정간섭 중단하라!
광복절을 생각합니다.
광복은 자주입니다.
우리 나라의 운명을,
우리 스스로 살아내겠다는 의지입니다.
자주를 위해 싸웁시다.
평화를 위해 싸웁시다.
우리의 생명과 우리의 나라를 지키기 위해
함께 싸웁시다.
오직 자주와 평화를 바라는 민중의 힘을 하나로 모읍시다.
진보당은 언제나 그 길에서
가장 뜨겁게 투쟁하겠습니다.